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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과 관련해 스스로 기자들 앞에 서서 자신의 육성으로 일축했다.
윤석열 전 총장은 8일 오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최근 정국 쟁점이 된 '고발 사주' 의혹에 대해 "내가 그렇게 무섭느냐. 나만 정치공작으로 제거하면 정권재창출이 되느냐"며 "나를 국회로 불러달라. 얼마든지 (국회 출석에) 응하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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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국부펀드 조성해 미래 30년 먹거리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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