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10시 첫 방송
드라마 '원 더 우먼'을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에서도 볼 수 있다.
17일 웨이브는 SBS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을 이날 오후 10시 본 방송 시작 동시에 OTT 독점 공개한다고 밝혔다.
'원 더 우먼'은 하루아침에 재벌 상속인으로 인생 체인지된 비리 검사가 재벌가에 입성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코미디 드라마다.
이하늬가 2년 6개월 만에 드라마로 복귀, 생애 첫 1인 2역에 도전한다.스폰서 비리 에이스 검사 조연주 역과 시댁의 악랄한 구박을 받는 재벌가 며느리 강미나 역을 맡아 얼굴만 같을 뿐 성격, 배경, 살아온 환경까지 극과 극으로 다른 두 역할을 소화한다.
웨이브는 올해 SBS와 함께 '모범택시', '편먹고 공치리'를 협업 오리지널 작품으로 공개한 바 있다. '모범택시'는 올해 공개된 웨이브 오리지널 작품 중 가장 높은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종영 이후에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