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신한카드와 제휴점주 코로나19 위기 극복 지원

ⓒ야놀자

야놀자는 신한카드와 손잡고 제휴점주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야놀자는 신한카드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휴점들을 위해 기존 신한카드 사업자대출상품 대비 10% 이상 저렴한 대출상품을 선보인다. 야놀자 제휴점 중 신한카드 가맹점을 대상으로 빠른 자격심사를 진행하며, 타 금융권 대비 자격요건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최소 50만원부터 최고 5000만원 한도까지 이용 가능하다.

야놀자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휴점주 분들께 보다 실질적인 지원책을 제공하기 위해 신한카드와 협력해 합리적인 금융 혜택 확대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자체적인 상생 지원책을 지속 운영함과 동시에 다양한 파트너십을 통해 제휴점들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