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이 3650억원 규모의 부산 엄궁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연면적 7만9864평)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부산시 사상구 엄궁동 412번지 일원(대지 2만323평)에 공동주택 1777가구, 상가 945평으로 구성되는 주택재개발 사업이다. 조합원 502가구, 임대 100가구를 제외한 1175가구는 일반분양 예정이다.
코오롱글로벌은 조합원 분담금 입주시 100% 등 안정적인 사업조건으로 제시해 조합의 호응을 얻었다. 이에 조합은 설계변경, 상품 상향 등으로 시공사 선정 당시 도급액보다 증액된 3650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2조7000억원으로 사상 최대 수주잔고를 기록한 코오롱글로벌은 올해 이를 넘어선 3조10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전체 수주잔고도 10조원을 돌파했다.
코오롱글로벌이 3650억원 규모의 부산 엄궁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연면적 7만9864평)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부산시 사상구 엄궁동 412번지 일원(대지 2만323평)에 공동주택 1777가구, 상가 945평으로 구성되는 주택재개발 사업이다. 조합원 502가구, 임대 100가구를 제외한 1175가구는 일반분양 예정이다.
코오롱글로벌은 조합원 분담금 입주시 100% 등 안정적인 사업조건으로 제시해 조합의 호응을 얻었다. 이에 조합은 설계변경, 상품 상향 등으로 시공사 선정 당시 도급액보다 증액된 3650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2조7000억원으로 사상 최대 수주잔고를 기록한 코오롱글로벌은 올해 이를 넘어선 3조10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전체 수주잔고도 10조원을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