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아·수현 합류 6인조 걸그룹
미스틱스토리의 첫 걸그룹 빌리(Billlie)가 11월 10일 정식 데뷔한다.
빌리(시윤·츠키·수현·하람·문수아·하루나)는 28일 오후 11시 11분에 맞춰 공식 SNS를 통해 ‘Billlendar’ 타임테이블 이미지를 게재했다.
타임테이블 이미지에 따르면, 빌리는 11월 10일 자신들의 첫 번째 앨범을 발매하고 정식 데뷔한다. 그 전까지 트레일러, 포토그래픽 메모리즈, 트랙리스트, B-side 스포일러, 프리뷰 등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11월 6일 공개될 티저를 공지하며 ‘RING X RING’이라는 데뷔곡의 제목이 베일을 벗었다. 빌리의 ‘RING X RING’이 어떤 음악일지 관심이 고조된다.
빌리는 윤종신, 하림, 정인, 홍자, 민서, LUCY 등 다양한 색깔의 아티스트들과 실력파 프로듀서 및 작가진이 소속된 종합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기업 미스틱스토리의 첫 아이돌 프로젝트다. 앞서 ‘미스틱 루키즈’라는 이름으로 팬들과 소통했고, 지난 12일 팀명 ‘빌리’를 발표했다.
웹드라마 ‘에이틴’에서 밝고 쾌활한 여보람 역으로 활약한 김수현, ‘언프리티 랩스타2’ 출신이자 아스트로 문빈의 친동생으로 잘 알려진 문수아, 일본 틴매거진 모델 출신 츠키를 비롯해 6명의 멤버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