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1일 오전 이사회를 열고 ‘SKT 2.0 시대’를 이끌어 갈 새로운 수장으로 유영상 이동통신(MNO) 사업대표를 선임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유 사장은 2000년 SK텔레콤 입사 이후 SK텔레콤과 SK(주) C&C에서 신사업 투자와 미래 먹거리 사업 발굴을 전담해왔다 특히 2012년 SK하이닉스 인수 실무를 총괄하는 등 SK그룹 내 신사업 발굴·M&A 전문가로 성장해왔다.
▲1970년생 ▲서울대 산업공학과 학·석사 ▲미국 워싱턴대 MBA ▲2000년 SK텔레콤 입사 ▲2009년 사업개발팀장 ▲2014년 사업개발본부장 ▲2015년 SK(주) C&C 사업개발부문장 ▲2016년 SK텔레콤 전략기획부문장 ▲2018년 코퍼레이트센터장 겸 CFO ▲2019년 MNO사업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