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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홍라희 여사와 해인사 방문…이건희 1주기 추모


입력 2021.11.02 19:13 수정 2021.11.02 19:13        이건엄 기자 (lku@dailian.co.kr)

SNS 사진통해 알려져…수행단 없이 방문한 듯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 1일 모친인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과 함께 경남 합천에 위치한 해인사를 방문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스타그램 갈무리.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 1일 모친인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과 함께 경남 합천에 위치한 해인사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2일 SNS에 게재된 사진엔 이 부회장과 홍 전 관장이 손을 잡고 함께 해인사 계단을 오르는 뒷모습과 참배를 하고 나오는 모습이 담겼다. 글쓴이는 “수행단도 없이 어머니 손 꼭 잡고 해인사 오셨네”라고 적었다.


두 사람이 해인사를 찾은 것은 고(故) 이건희 회장의 1주기를 추모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25일은 이건희 회장 1주기였고, 이달 1일은 때마침 이건희 회장이 일군 삼성전자 창립 52주년 기념일이었다. 지난해 12월에는 해인사에서 이건희 회장 49재 봉행식이 열리기도 했다.

이건엄 기자 (lku@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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