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스포츠 브랜드 등 겨울 인기상품 중심으로 라이브 방송 소개
신세계백화점이 오는 19일부터 12월5일까지 ‘MAGICAL HOLIDAYS’를 테마로 올해 마지막 정기세일을 선보인다.
단계적 일상 회복이 시작된 후 맞는 첫 정기세일로 최대 60%의 할인율로 다양한상품을 준비했다.
신세계백화점 13개 점포에서 총 200여개의 브랜드가 참여하는 이번 세일은 풍성한 할인 혜택은 물론, 경품과 SNS 해시태그 행사까지 만날 수 있다. 또 비대면 쇼핑에 친숙한 MZ세대 고객을 위해 인기 상품 라이브 방송도 진행한다.
우선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추위로 마리끌레르, 로가디스, 바쏘 등의 여성·남성 패션 겨울 인기상품을 최대 50% 할인률로 만날 수 있다. 또 진도, 동우, 윤진 등 국내외 모피 브랜드의 인기 상품을 최대 60% 할인해 선보인다.
특히 해외 유명 브랜드 시즌오프도 가세해 세일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기존 명품의류와 가방 등 잡화는 물론 2030이 선호하는 스니커즈, 패션 소품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25일부터 분더샵 여성·남성, 슈, 케이스스터디 등 신세계에서만 만날 수 있는 편집숍 인기상품을 최대 50% 할인한다.
분더샵 남성은 메종 마르지엘라, 베트멍, 셀린 등 인기 해외패션 브랜드를 최대 30% 할인 판매를 시작한다.
분더샵 여성에서도 셀린, 알렉산더 맥퀸, 베트멍 등이 최대 30% 할인에 돌입한다.
분더샵 슈는 최대 3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르네까오빌라, 끌레제리, 아쿠아주라 등의 브랜드가 참여한다.
또 마르니(11/26~), 릭오웬스(~12/6), 아크네(12/24~) 등 유명 해외 브랜드도 시즌 오프에 대거 참여한다.
비대면 쇼핑에 익숙한 MZ세대를 겨냥해 라이브 방송도 진행한다. 플라스틱아일랜드, 쥬크, 보브 등 총 20여개의 패션·스포츠 브랜드의 겨울 인기상품을 소개한다.
대전신세계 Art & Science에서 오는 19일 오후 4시부터 1시간 동안 라이브 방송을 통해 플라스틱아일랜드 핸드메이트코트, 니트, 점퍼, 자켓 등을 최대 30% 할인한다.
신세계백화점의 대표 캐릭터인 푸빌라와 함께하는 홀리데이 어드벤처 이벤트도 있다. 오는 19일부터 내달 5일까지 진행하는 랜덤박스 경품 행사는 신세계 모바일 앱을 통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카카오톡 푸빌라 이모티콘, 패션 7% 할인권, 멤버스바 커피 이용권 등 다양한 경품 혜택을 제공한다.
사은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신세계 제휴카드로 단일 패션 브랜드 200/300/500/10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 한해 5%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성환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 상무는 “올 마지막 정기세일은 위드 코로나 이후 첫 대형 행사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안전한 쇼핑 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