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가 운영하는 글로벌SPA브랜드 스파오는 외식 브랜드 GFFG와 컬래버레이션 파자마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스파오의 스테디셀러인 파자마에 GFFG가 운영하는 ‘노티드도넛’, ‘다운타우너’, ‘리틀넥’등 6개 푸드 브랜드의 특징을 접목한 상품들로 구성됐다.
대표 상품인‘ 스파오X노티드 파자마’는 노티드 도넛의 시그니처 컬러인 옐로와 핑크를 사용해 포근하고 달콤한 브랜드의 느낌을 그대로 구현했다.
또한 각 브랜드의 특성을 나타내는 대표 컬러로 입는 재미를 더했다. 총 6개의 다양한 푸드 브랜드와 협업을 진행하는 만큼 파자마 속에서 각 브랜드들의 특징을 찾아보는 것도 이번 컬렉션의 재미 요소 중 하나다.
이랜드 스파오 관계자는 “스파오의 인기 아이템인 파자마와GFFG의 톡톡 튀는 외식 브랜드들이 만나 이색적인 협업 상품이 탄생했다”며 “앞으로도 틀을 깨는 협업으로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