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의 이태리 천연 라텍스 브랜드 라클라우드는 안전성, 편의성 등을 인정받아 산후조리원 쪽 납품이 급증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라클라우드는 최근 서울 강남구 ‘엘산후조리원’, 서울 성북구 ‘마리아산후조리원’, 광명시 ‘광명제일산후조리원’ 등 프리미엄 서비스를 지향하는 다수의 산후조리원에 천연 라텍스 매트리스 및 전동침대를 공급했다.
라클라우드는 생산에서 봉제, 포장에 이르기까지 전 공장이 이태리 현지에서 이뤄지는 100% 천연 라텍스 침대다. 라텍스를 절단해 사용하는 기존 슬라이스 제작 방식과 달리 전용 금형 틀에 천연 고무액을 부어 경화하는 통몰드 던롭 공법으로 제작, 쿠션감이 우수한 것은 물론 신체를 일곱 부위로 나눠 지탱하는 7존(7Zone) 시스템으로 체압을 고르게 분산해 편안한 잠자리를 선사한다.
통몰드 형태는 탄성이 좋아 각도 조절 시 쉽게 구부러져 모션베드에 가장 적합하며, 스프링 매트리스와 달리 각도 조절로 인한 형태 변형 우려가 적다. 독일 전동모터 제작사 오킨(OKIN)의 모터 3개를 탑재해 라클라우드 모션베드는 상, 하체뿐만 아니라 머리부와 상체의 미세한 각도까지 조절할 수 있도록 헤드 틸트 기능을 구현해 침대 위에서 책을 읽거나 TV를 볼 때 프레임과 매트리스가 목 부위와 척추부를 받쳐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바디프랜드에서는 최근 설치된 엘산후조리원, 마리아산후조리원, 광명제일산후조리원에서 라클라우드 모션베드를 체험한 산모들에게 특별 산모할인혜택도 적용할 예정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허리를 탄탄히 받쳐주는 탄성 높은 천연 라텍스 매트리스 침대, 손쉽게 원하는 각도로 조절 가능한 모션베드는 출산 후 움직임이 불편하고 침대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산모들에게 최적의 휴식처"라며 "국제시험기관인증업체 한일원자력서 라돈 안전성을 입증 받은 점도 산모와 아기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산후조리원의 니즈에 부합해 구매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