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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국민께 심려 끼쳐 드린 점에 대해 사과할 의향 있다”


입력 2021.12.15 15:48 수정 2021.12.15 17:13        김희정 기자 (hjkim0510@dailian.co.kr)

공개활동에 대해선 “아직 드릴 말씀 없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씨가 15일 서울 서초구 자택에서 나와 자신의 사무실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부인인 김건희씨가 15일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에 대해 사과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김씨는 이날 서울 서초구 코바나컨텐츠 사무실 앞에서 연합뉴스 기자와 만나 ‘허위 이력과 관련 청년들의 분노 여론이 있는데 사과 의향이 있나’라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김 대표는 ‘윤 후보 배우자로서 공개 활동은 언제 개시하나’라는 질문에는 “아직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했다.

김희정 기자 (hjkim051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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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박사 2021.12.15  10:55
    염려와 심려는, 혀짤배기 갱생도 것들의 黨, '영남의 개' 黨에서나 했을까, 일반 국민들은 안했으니까, 얼렁뚱땅 넘어가려 하지마라.
    사문서 위조에다가, 세상이 제년 손에 있는 것처럼 범죄를 저질렀으니까, 그에 상응하는 벌을 받아라.
    또한 쥴리 남푠 윤가새끼는, 성명을 발표해라.
    앞으로 사문서 위조범은, 법적 책임을 묻지 않겠다고 말이다.
    사람은 똑같은 사람이고, 국민들은 모두가 똑같다.
    누구는 입이고 누구는 주뎅이냐? 그리고 쥴리는 금테 둘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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