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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연, '화녀' 이어 '강남' 여주인공 발탁…지일주와 호흡


입력 2021.12.22 14:08 수정 2021.12.22 14:08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액션스쿨 다니며 준비 중"

배우 박지연이 영화 '강남' 여주인공 캐스팅 됐다.


박지연 소속사 측은 22일 박지연이 지난 10일 크랭크인 한 영화 '강남'에 민정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강남'은 원인불명의 증세를 보이는 사람들이 출몰하면서 혼돈의 중심이 된 강남, 그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목숨을 건 사람들의 이야기다.


박지연이 연기하는 민정은 극중 현석(지일주 분)과 함께 좀비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목숨을 건 사투를 벌이고, 부당한 일에는 항상 그 누구보다도 강단 있게 나서는 인물이다.


박지연은 "평소 작품에서 해보고 싶었던 액션을 이번 작품에서 보여드릴수 있게 되어 액션스쿨에 다니며 열심히 준비했다"며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영화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연기에 연기하겠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포부를 다졌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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