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 십오야2' 나영석 PD·이서진, 찐친 케미스트리로 문 연다

오후 10시 40분 방송

tvN ‘출장 십오야2’가 ‘내과 박원장’팀으로 스페셜 출장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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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방송하는 ‘출장 십오야2’(연출 신효정, 조은진)에서는 티빙 오리지널 ‘내과 박원장’ 팀 이서진, 라미란, 차청화, 신은정, 김광규, 정형석, 서범준이 나영석PD와 상품을 걸고 긴장감 넘치는 게임 대결에 나선다.

이날 ‘내과 박원장’팀이 서로 치열한 경쟁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OST를 듣고 영화를 맞히는 퀴즈게임에서 이서진팀과 라미란팀으로 나뉘어 도전하게 된 것. 타칭 옛날 영화 전문가 이서진의 활약이 서두를 여는 가운데, ‘몰아주기 한판’까지 부르짖게 만든 게임의 결말이 공개된다.

그중 나PD와 이서진의 절친 케미스트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두 사람은 시작부터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부르더니, 게임 내내 거침없이 티키타카를 이어가며 폭소를 자아낸다. 그러던 중 나PD가 이서진에게 역대급 난이도의 옛날 영화 퀴즈 단독 미션을 제안해 기대를 높인다. 과연 이서진이 특급 고난이도 장벽을 넘어 상품을 확보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배우들의 탁월한 예능감과 끈끈한 케미도 관전포인트다. 이서진은 “상품 말고 사람을 반납하는 게 어떠냐”라고 역제안을 해 폭소를 자아낸다.

tvN ‘출장 십오야2’는 26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되며, 30분 특별 편성된다. 이후 1월 7일 2화부터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30분경 5분간 시청자를 찾아간다. 방송 이후 유튜브 ‘채널 십오야’에서 풀버전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