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식품기업 LF푸드의 HMR 브랜드 모노키친이 ‘압구정 볼카츠’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압구정 볼카츠(60g*4입)’는 하나하나 정성스러운 수작업으로 탄생한 동그란 모양의 돈카츠다. 12시간 이상 저온 숙성한 돼지고기 등심과 지방을 최적의 8:2 비율로 조합해 등심의 담백함과 지방의 고소함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돼지고기를 0.2mm 간격으로 잘게 다져 육질의 부드러움과 씹는 식감을 높였으며, 양파, 맛소금, 후추로 염지한 후 맛술로 돼지고기 특유의 잡내를 없앴다. 또한, 냉장 생빵가루를 사용해 바삭함을 더했으며, 2번 급속냉동시켜 빵가루가 떨어지는 것을 최소화했다.
별도의 해동 없이 에어프라이어 180℃로 20분만 조리하면 되고, 조리 후 실온에서 1분간 레스팅하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마켓컬리에서 가장 먼저 구입할 수 있다.
유창희 LF푸드 마케팅팀장은 “LF푸드 본사가 위치한 압구정에서 탄생한 볼카츠라는 뜻으로 제품명을 ‘압구정 볼카츠’로 정했다”며, “가정에서 메인 메뉴로는 물론 아이들 간식부터 어른들 술안주까지 다양하게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