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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소속팀 울버햄튼…코로나19로 아스날전 연기


입력 2021.12.27 10:45 수정 2021.12.27 10:45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코로나19 여파로 경기 일정이 연기된 울버햄튼. ⓒ AP=뉴시스

황희찬의 소속팀 울버햄턴이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경기 일정이 계속 취소되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26일(현지시간) "28일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이던 아스날과 울버햄턴의 경기가 연기됐다"고 발표했다.


현재 울버햄튼은 팀 내 코로나19 확진자 수 증가로 경기에 필요한 최소 선수(필드 플레이어 13명 및 골키퍼 1명)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이로써 울버햄튼은 26일 예정된 왓포드전에 이어 아스날전까지 2경기 연속 일정 연기가 불가피해졌다.


한편, 프리미어리그는 28일 예정된 리즈 유나이티드와 아스턴 빌라의 경기도 코로나19 영향으로 미뤄진다.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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