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홀푸드와 협업 프리미엄 신선식품 선물세트 선봬
이달 말까지 인기 명절세트 20여 종 L.pay 결제 시 30% 페이백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총 450여 종의 다양한 명절 선물세트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
세븐일레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홈술 트렌드가 계속됨에 따라 홈술족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50여 종의 주류를 선물세트로 내놓았다.
지난 추석 때 선보여 완판을 기록했던 프리미엄 싱글몰트 위스키 ‘맥캘란 시리즈’도 다시 선보였다. ‘M디캔터(900만원)’부터 ‘No.6(764만원)’, ‘쉐리오크 25년(270만원)’, ‘에스테이트(35만원)’ 등 프리미엄 위스키 맥캘란 4종을 한정수량 준비했다.
또한 세계적인 와인평론가 로버트 파커로부터 100점 만점을 받은 명품 와인 ‘컨티뉴엄(55만원)’을 판매하며 ‘핸쉬케(160만원)’, ‘슈레이더까버네(120만원)’, ‘로코야까버네(120만원)’ 등 프리미엄 와인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프리미엄 주류 외에도 소비자들의 합리적인 소비를 돕기 위해 10만원 미만의 중저가 주류 선물세트도 폭넓게 준비했다.
편의점 주 고객층인 MZ세대를 겨냥한 이색 선물세트도 마련했다. 세븐일레븐은 젊은층을 중심으로 명품에 대한 관심과 구매가 높아짐에 따라 구찌, 프라다, 페라가모 등 명품 브랜드의 지갑, 가방 20여 종도 선물세트 품목으로 준비했다.
거리두기 강화로 홈오락실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함에 따라 ‘닌텐도 스위치 OLED 버전’과 ‘슈퍼마리오 오딧세이’, ‘링 피트 어드벤처’ 등 인기 게임팩 7종도 준비했으며, 이와 함께 게이밍 모니터도 판매한다.
‘올가홀푸드’와 협업을 통해 프리미엄 과일‧정육 선물세트도 선보였다.
‘저탄소 과일 혼합세트(9만9천원)’, ‘무항생제 한우 특선세트(21만원)’, ‘유기농 표고혼합세트(20만원) 등 생산 과정부터 탄소 배출을 줄인 저탄소 인증 과일부터 동물복지 기준에 따라 사육된 친환경 한우세트, 유기농 버섯 등 프리미엄으로 보다 다양하게 준비했다.
다양한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먼저 명절 선물을 미리 구매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사전 예약 혜택을 강화했다.
이달 말까지 가공식품, 생활용품 등 인기 명절 선물세트 20여 종을 대상으로 L.pay(엘페이) 결제 시 30% 페이백 혜택을 제공한다.
1월 한 달 간은 명절 베스트 기획상품 100여 종을 대상으로 제휴카드(하나/농협) 결제 시 15% 현장할인 받을 수 있으며, 롯데카드(5만원 이상) 결제 시 10% 현장 할인 받을 수 있다.
세븐일레븐 설 선물세트는 점포 내 비치된 카탈로그와 홈페이지 및 모바일앱(세븐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가까운 점포를 통해 예약 접수하면 된다.
이현호 세븐일레븐 상품운영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명절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프리미엄 상품부터 가성비를 높인 실속 선물세트까지 다양하게 라인업을 준비했다”며 “가까운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명절 선물 준비하고 풍성하고 건강한 명절 연휴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