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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5기 첫 등장…역대급 찬사 터진 솔로녀 정체는?


입력 2021.12.29 21:29 수정 2021.12.29 13:17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29일 오후 10시 30분 방송

29일 방송하는 SBS PLUS와 NQQ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SOLO)에서는 5기 출연자들도 깜짝 놀란 역대급 로맨틱 첫인상 선택이 공개된다.


ⓒSBS PLUS, NQQ


솔로남 6인, 솔로녀 6인으로 구성된 5기는 대부도에 위치한 ‘솔로나라 5번지’에 입성하자마자 첫인상 선택으로 서로의 마음을 표현한다.


솔로녀들이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한명씩 나타나면, 슈트 차림의 솔로남들이 웨딩로드를 함께 걷는 듯이 뒤따르면 첫인상 선택을 하는 것. 이후 이들은 지정된 장소에서 다정한 ‘예비 웨딩사진’을 찍으며 역사적인 순간을 기록으로 남긴다.


실제로 첫인상 선택에 돌입한 12인의 솔로남녀들은 진짜 결혼식을 올리는 듯 긴장과 설렘을 감추지 못한다. 이중 한 솔로남은 웨딩드레스를 입은 솔로녀를 보고 “경이롭다”며 감탄한다. 다른 솔로녀도 “이 상황이 너무 설렌다”며 수줍게 미소 짓는다.


숨 막히게 로맨틱한 첫인상 선택을 지켜보던 MC 송해나는 “5기는 무조건 결혼을 시키겠다는 제작진의 의도가 엿보이는 것 같다”며 전무후무 ‘웨딩 사진’ 첫인상 선택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MC 데프콘은 한 솔로녀의 등장에 본심을 드러내며 웃음을 선사하기도. 데프콘은 한 솔로녀가 솔로나라에 입성하자 “내 이상형이다”라며 울부짖는다. 특히 이 솔로녀를 데려다 주기 위해 등장한 어머니를 본 데프콘은 “장모님”이라고 외치곤 뒤늦게 민망한 듯한 표정을 짓는다. 데프콘의 혼을 빼앗은 5기 솔로녀가 과연 누구일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오후 10시 30분 방송.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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