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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LGU+ 추가할당 요청 5G 주파수 토론회 개최


입력 2021.12.30 12:00 수정 2021.12.30 09:45        김은경 기자 (ek@dailian.co.kr)

할당방식·대가·조건 등 세부 계획 마련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로고.ⓒ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다음달 4일 오후 3시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5세대 이동통신(5G) 주파수 할당계획’에 대한 공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과기정통부는 지난 3일 LG유플러스로부터 올해 7월 추가할당을 요청받은 3.5기가헤르츠(㎓) 대역 20메가헤르츠(㎒)폭(3.40~3.42㎓) 주파수 할당을 추진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토론회에서 할당방식과 대가, 조건 등 구체적인 계획을 마련하고 산학연 전문가와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토론회에서는 김지환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실장이 ‘이동통신 시장 및 주파수 현황’에 대해 발제한다. 박태완 과기정통부 주파수정책과장은 ‘5G 주파수 할당계획’에 대해 발제할 예정이다.


학계연구계·소비자단체 등 전문가와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 관계자 등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김은경 기자 (e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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