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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중씨 별세, 김경진(전북은행 부행장)씨 부친상, 김호서(전 전북도의회 의장)씨 장인상 = 9일 오전 5시 50분, 전주 모악장례문화원 101호, 발인 11일 오전 9시 30분, 010-3677-4614.
전북은행 권성주·반중현 과장, 한은 총재 포상
전북은행은 권성주·반중현 과장이 한국은행 총재 포상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전날 한은이 금융산업의 발전 및 한국은행의 원활한 업무수행에 공헌한 기관 및 개인 등에 대한 포상을 실시한 가운데, 전북은행 고객업무부 권 과장과 IT개발부 반 과장이 수상자로 선정됐다.권 과장은 한은의 지폐 청결도검사 표본제출 등 화폐수급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한 공로를 인정 받았고, 반 과장은 한은 국고장려금지급시스템 개발 및 국고전산망 운영업무 수행에 기여해 각 부문별 수상자로 선정됐다.전북은행 관계자는 "이번 한은 총재 포상으로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전북은행, 창립 52주년 정기예금 특판 실시
전북은행은 창립 52주년 기념 정기예금 특판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오는 1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특판 예금의 가입금액은 300만원 이상 5억원 이하이며 기간은 12개월, 14개월로 금리는 최대 연 2.0%다. 판매 한도는 520억원으로 소진 시에는 조기 종료될 예정이다.창립 52주년 기념 정기예금 특판은 고시금리에 기본우대금리 12개월 연 0.6%p, 14개월 연 0.8%p뿐 아니라, 비대면 채널로 가입하거나 종이통장 미발행시 연 0.1%p, 마케팅 동의고객 연 0.1%p, 자동해지 등록고객 연 0.1%p 등 추가 우대 금리 …
신보, 전북은행과 한국판 뉴딜 선도기업 지원 맞손
신용보증기금은 6일 전북은행과 한국판 뉴딜 선도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신보와 전북은행이 한국판 뉴딜 선도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협력 체계를 구축해 정부의 한국판 뉴딜 정책을 뒷받침하고, 디지털·저탄소 경제로의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윤대희 신보 이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전북은행과 긴밀한 협업 관계를 구축해 정부의 지역균형 뉴딜정책에 부응하고 지역 뉴딜산업을 육성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협약에 따라 전북은행은 신보에 10억원을 특별 출연하고, 신보는 뉴딜 기업 등에 총 200억원…
서한국 전북은행장,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
전북은행은 9일 서한국 은행장이 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전북은행 본점 9층에서 진행된 가입식에는 김동수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과 전북은행 임직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서 행장의 가입을 축하했다.올해 3월 취임한 서 행장은 지난 5월 전북을 이끄는 100인의 나눔 리더로 참여하며 도내 개인 기부 활성화를 위해 앞장 선 것은 물론 평소에도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며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왔다.특히 이번에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하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온기를 불어 넣…
전북은행, 유리천장 깬 첫 여성 임원 탄생
전북은행에서 유리천장을 깬 최초 여성 임원이 탄생했다.전북은행은 이사회를 열고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인 CCO에 김선화 고객업무부장을 만장일치로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올해 3월 금융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 제정으로 금융소비자의 권리가 강화되면서 CCO의 역할 또한 중요해졌고, 이에 따라 새로 선임된 김 CCO는 앞으로 은행 전반의 제도와 프로세스를 금융소비자 보호 관점에서 진단하고 개선하는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전북은행의 첫 여성 임원 타이틀을 달게 된 김 CCO는 29년차 JB맨으로서 영업점과 주요 본부부서를 두루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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