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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앙리마티스·게티이미지 전시 최대 50% 할인


입력 2022.01.24 09:56 수정 2022.01.24 09:57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티몬

티몬은 1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어른도, 아이도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에 감성을 충전해줄 공연·전시 티켓을 단독가에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매월 마지막 수요일은 정부가 지정한 문화가 있는 날로 해당 주간 동안 다양한 문화혜택을 누릴 수 있다. 티몬 문화가 있는 날 기획전은 이날부터 31일까지로 특가 티켓에 추가 10% 할인도 가능해 온라인 최저가 수준이다.


오는 26일 오후 7시 티몬 라이브커머스 ‘티비온(TVON)’ 에서 예술의전당 게티이미지 사진전 티켓을 최대 50% 할인해 판매한다. 27일 오후 8시 방송에서도 최대 인기 전시회인 예술의전당 앙리마티스전 티켓을 40% 할인가에 득템할 수 있다.


더현대서울에서 열리는 테레사 프레이타스 사진전도 26~28일 단 사흘간 단독 50% 할인가에 판매하고, 잠실 롯데월드몰 마릴린먼로 전시와 마블 어벤져스 스테이션(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 1인입장권 역시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대작 뮤지컬 특가도 놓칠 수 없다. 오직 티몬에서만 예매 가능한 뮤지컬 ▲하데스타운 티몬스테이지 1월29일오후 2시 공연을 단독 판매한다. 옥주현 배우 출연의 대작 뮤지컬 ▲레베카 티몬스테이지 2월 공연, 아이들과 함께 즐기기 좋은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 등도 특가에 판매한다.


한편 설 연휴를 앞두고 문화 티켓 매출이 급증하고 있는 추세다. 실제 티몬이 최근 10일간 문화 티켓(공연·전시·체험) 매출을 분석한 결과 직전 10일 대비 129% 상승했다.


티몬 관계자는 "구정 명절과 겨울방학이 겹치며 문화생활을 즐기려는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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