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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오늘 강화도 최북단 방문…설날 '안보' 행보


입력 2022.02.01 09:19 수정 2022.02.01 09:19        고수정 기자 (ko0726@dailian.co.kr)

안보 비전 제시 예정…전통시장도 찾을 예정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1월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 '차기 대통령의 디지털혁신 방향은?-벤처·ICT 혁신 전략 토론회'에 참석해 인사말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설 명절 당일인 1일 강화평화전망대와 풍물시장을 찾는다.


이날 국민의힘 선대본부에 따르면 윤 후보는 이날 오후 2시 인천시 강화군 양사면에 위치한 강화평화전망대를 방문한다.


북한의 연이은 미사일 발사 시험으로 안보 위협이 고조되는 상황을 부각, 지지층을 결집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윤 후보는 이 자리에서 안보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어 윤 후보는 오후 3시께 인천시 강화군 강화읍 강화 풍물시장을 찾아 민생현장을 점검하고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윤 후보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정책도 제시할 계획이다.

고수정 기자 (ko072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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