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 비전 제시 예정…전통시장도 찾을 예정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설 명절 당일인 1일 강화평화전망대와 풍물시장을 찾는다.
이날 국민의힘 선대본부에 따르면 윤 후보는 이날 오후 2시 인천시 강화군 양사면에 위치한 강화평화전망대를 방문한다.
북한의 연이은 미사일 발사 시험으로 안보 위협이 고조되는 상황을 부각, 지지층을 결집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윤 후보는 이 자리에서 안보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어 윤 후보는 오후 3시께 인천시 강화군 강화읍 강화 풍물시장을 찾아 민생현장을 점검하고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윤 후보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정책도 제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