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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코로나19 확진…‘레베카’ 6일까지 공연 취소


입력 2022.02.04 09:40 수정 2022.02.04 09:40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4일 공연 재개 일정 공지 예정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그가 출연 중인 뮤지컬 ‘레베카’도 공연 일정을 일부 취소했다.


ⓒEMK뮤지컬컴퍼니

제작사 EMK뮤지컬 컴퍼니에 따르면 ‘레베카’는 1월30일 공연 이후 배우, 스태프 전원 출연진 중 한 명이 확진 판정을 받게 돼 선제적 조치로 지난 2일 2시와 7시 공연을 한 차례 취소했다.


뿐만 아니라 3일 배우 및 스태프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하면서 6일까지 공연을 추가로 중단하게 됐다. 제작사는 “안전한 공연 관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공연을 잠시 중단하고 전체 출연 배우와 스태프의 건강 상태를 다시 한 번 점검할 것”이라고 전했다.


‘레베카’의 확진자 중 한 명은 댄버스 부인 역으로 출연 중인 옥주현으로 알려졌으며, 추후 공연 일정은 4일 공지된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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