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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안철수 유세 버스에서 2명 사망…"일산화탄소 중독 추정"


입력 2022.02.15 20:34 수정 2022.02.15 20:57        정채영 기자 (chaezero@dailian.co.kr)

국민의당, 15일 밤 9시 긴급 브리핑 예정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가 15일 오전 대구 중구 반월당역 인근에서 첫 유세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 유세 버스에서 당원 등 2명이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YTN 보도 등에 따르면 천안 동남경찰서는 15일 오후 5시 20분쯤 충남 천안시 신부동에 정차해 있던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 유세 버스에서 50대 운전기사 A씨와 60대 당원 B씨가 숨졌다고 밝혔다.


A 씨 등은 유세를 기다리는 과정에서 차량 내에 자가발전 장치를 돌렸고, 이 과정에서 일산화탄소가 유출된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은 장치 결함 등으로 인해 차량 내에 일산화탄소가 샌 것으로 보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국민의당 관계자는 "이날 오후 9시 국민의당 캠프 대회의실에서 최진석 상임선대위원장의 긴급 브리핑이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채영 기자 (chaezer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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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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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박사 2022.02.15  09:27
    마누라는 괜찮냐?
    또 눈물짤래?
    하늘이 말리는거다 이 쪼다 놈아.
    당장 사퇴하고 민주주의를 위해 이 재명후보 지지 선언해라.
    글구 넌 과학계로 돌아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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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박사 2022.02.15  09:23
    마누라는 괜찮냐?
    또 눈물짤래?
    하늘이 말리는거다 이 쪼다 놈아.
    당장 사퇴하고 민주주의를 위해 이 재명후보 지지 선언해라.
    글구 넌 과학계로 돌아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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