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C는 신학기를 맞아 성장기 주니어들을 위한 브라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주니어 브라는 면스판 소재로 자극이 적어 민감한 성장기에 편안하고 가볍게 입을 수 있다. 또한 신축성과 촉감이 좋아 장시간 착용해도 쾌적하다.
BYC는 성장기 주니어들의 신체 특징에 따라 단계별로 제품을 출시했다. 바스트 탑이 형성되기 시작할 때는 살짝 커버해주는 단계로 자극을 주지 않고 위생적으로 부드러운 제품이 좋다. 에어로쿨 메쉬 솔리드 원단의 주니어 1단계 브라를 준비 했다. 런닝 스타일로 착용감이 좋고 부드러운 부직포가 안정적으로 감싸주는 제품이다.
볼륨이 형성되어 선이 눈에 띄게 될 경우 주니어 2단계 노와이어 부직포 브라나 노와이어 몰드 브라를 추천한다. 에어로쿨 메쉬 솔리드 노와이어 브라는 신축성이 좋은 재질의 브라로 부드럽게 늘어나 성장을 방해하지 않는 제품이다. 입체패턴으로 가슴을 편안하게 감싸주고 베이직한 컬러로 겉으로 드러나지 않아 밝고 얇은 옷에도 적합하다.
바스트가 성인처럼 성장할 때는 성인과 비슷해 보이지만 아직 성장중인 단계로 부드럽게 받쳐주는 주니어 3단계 와이어 몰드 브라나 주니어 노와이어 몰드 브라와 같은 제품이 제격이다. 에어로쿨 메쉬 솔리드 노와이어브라는 밑에서부터 자연스럽고 부드럽게 받쳐주고 올려주는 제품으로 주니어 와이어 브라는 성인 제품과는 다른 유연한 강도의 소프트 플렉스 와이어를 사용해 성장을 방해하지 않으면서 모양과 형태를 잡아준다.
BYC 관계자는 “신학기를 앞두고 등교하는 주니어들을 위한 제품들을 준비했다” 며 “성장기 민감한 신체 특징에 따라 몸에 맞는 이너웨어 제품을 구매하길 추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