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은 개인 맞춤 영양 관리 프로그램 세라메이트의 신규 식품 브랜드 ‘세라메이트 웰푸드’를 론칭하고 첫 제품으로 기능성 표시 죽 3종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세라메이트 웰푸드는 세라젬 웰라이프 메디컬연구센터와 임상 영양사가 한국인의 신체 특성, 라이프스타일, 유전자 정보 등을 바탕으로 개발했다. 국내산 단호박, 한우, 닭가슴살 등 프리미엄 재료와 식약처 인증 기능성 원료를 배합해 영양가를 높이고 칼로리와 염분, 첨가물은 줄인 로우 스펙 밸런스 푸드를 지향한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세라메이트 웰푸드 죽 3종은 다이어터들의 3대 고민인 ▲체지방 감소 ▲노폐물 배출 ▲항산화·근육 관리 등에 초점을 맞췄으며, 어렵고 불편한 식단 관리를 쉽고 간편하게 할 수 있어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준다.
특히 세 가지 제품 모두 식후 혈당 상승 억제, 혈중 중성지질 개선, 원활한 배변활동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보고된 수용성 식이섬유 기능성 원료인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을 배합했다. 식이섬유 함량도 매우 높다.
세라젬 관계자는 "세라메이트 웰푸드는 다이어트나 건강 문제로 저칼로리, 고 식이섬유 식단을 원하는 소비자들이 간편하면서도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영양과 맛, 기능성을 고루 고려했다"며 "이번 신제품이 다양한 소비자들의 원활한 식단 관리를 돕고 건강 증진에도 기여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