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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 출신 서수진, 학폭 의혹 1년 만에 소속사와 계약해지


입력 2022.03.05 15:25 수정 2022.03.05 15:25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학폭(학교폭력)의혹에 휩사였던 그룹 (여자)아이들 출신 서수진이 결국 소속사를 떠난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5일 “서수진과의 전속계약이 해지됨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서수진 SNS

소속사는 “지난해 2월 제기된 논란에 대해 당사와 서수진은 경찰수사를 통해 진위 여부를 가리려 긴 시간 노력했으나 불송치(혐의없음)라는 수사 결과가 나왔다. 당사는 경찰 수사결과를 존중하는 바이며, 이번 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죄송하다”고도 덧붙였다.


앞서 서수진의 학폭 의혹은 작년 2월 소셜 미디어와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수진이 학창시절 다른 학생을 때리고, 돈을 빼앗았다는 네티즌 A씨의 폭로글이 올라오면서 불거졌다. 초반 서수진 측은 학폭 의혹을 강경히 부인했다.


이후 서수진은 학폭 의혹이 제기된 지 6개월 만인 작년 8월 팀을 탈퇴했고, (여자)아이들은 5인 체제로 재편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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