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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미래차 등 유망신산업 인력, 2030년 38만명 전망"


입력 2022.03.07 15:28 수정 2022.03.07 15:28        유준상 기자 (lostem_bass@daum.net)

5대 신산업 기술인력 전망 결과 발표

2018년 16만명→2020년 24만명으로↑

같은기간 인력 부족률 4.3%, 소폭 증가

세종청사 산업통상자원부. ⓒ데일리안 DB

미래차, 디지털 헬스케어, 스마트·친환경선박, 항공·드론, 사물인터넷(IoT) 가전 등 5대 유망 신산업의 인력이 2030년까지 38만명에 달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시스템 분야의 5개 유망 신산업을 대상으로 '유망신산업 산업기술인력 전망'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2020년 말 기준 5개 유망신산업 산업기술인력 현원은 24만2487명으로, 2018년 말 기준 결과(16만57명) 대비 약 1.5배 증가했다.


2020년 말 기준 부족 인원은 1만892명, 부족률은 4.3%로 2018년 말 기준 결과(부족 인원 6754명, 부족률 4.0%) 대비 확대됐다. 특히 대졸 부족률은 5.9%로 인력 공급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부는 향후 10년간 현원이 연 평균 4.6% 씩 늘어 2030년에는 38만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산업 분야별로 보면 미래형 자동차 산업의 현원은 2018년 5만533명에서 2020년 7만2326명으로 약 1.4배 늘었다. 같은 기간 부족률은 3.5%(1827명)에서 2020년 3.5%(2644명)로 동일했다. 미래차 산업은 향후 10년간 약 3만5000명 늘어, 2030년에 10만7551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IoT 가전 산업의 현원은 2018년 3만1102명에서 2020년 6만8831명으로 2.2배 증가했다. 같은 기간 부족률은 2.8%(880명)에서 3.2%(2268명)로 0.4%포인트(p) 상승했다. 해당 산업은 2030년까지 약 4만명 늘어 현원이 10만8965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현원은 2020년 4만9253명, 부족률은 6.6%(3507명)이다. 디지털헬스케어 산업 현원은 2030년까지 약 2만9000명 늘어 7만8279명에 달할 것으로 관측된다.


스마트·친환경선박 현원은 2020년 4만4737명으로 부족률은 3.8%(1759명)다. 이 산업 현원은 10년간 약 2만9000명 늘어 7만4162명 수준으로 예상된다.


항공·드론 산업의 현원은 2020년 기준 7340명이며 부족률은 8.9%(714명)다. 이 산업은 2030년까지 약 4000명 늘어 1만1128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유준상 기자 (lostem_bas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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