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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2' 비틀거리는 해병대 이대영, 그에게 찾아온 위기는?


입력 2022.03.15 05:58 수정 2022.03.14 18:43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오후 9시 20분 방송

'강철부대2'에서 설한지 점령전이 시작된다.


ⓒ채널A, SKY채널

15일 방송되는 채널A, SKY채널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2' 4회에서는 해병대특수수색대와 SSU(해군 해난구조전대), 707(제 707 특수임무단)과 HID(국군정보사령부특임대)의 빅 매치가 펼쳐진다.


'강철부대2' 측에 따르면 썰매에서 보급품이 떨어지며 위기를 맞이했던 해병대에게 또 한 번의 고난이 발생했다. 더미 포인트에 도착 후 급격하게 체력이 고갈돼 비틀거리던 해병대 이대영은 추가 미션 하달을 위한 긴박한 순간, 그 누구도 예상치 못한 일촉즉발의 상황을 맞이해 긴장감을 유발했다.


SSU 김건은 보급품 확보를 위한 해머를 들고 전력 질주하며 역전의 기회를 노렸다. 확보한 보급품과 깃발을 들고 쉴 틈 없이 더미를 수송하던 그때, 허남길은 지친 기색이 역력한 김건을 위해 특단의 조치를 내렸다.


이어 707과 HID는 설한지 점령전 네 번째 라운드에서 대결하게 됐다. HID 이동규는 자신의 부대를 약팀으로 지목한 707에 "산은 우리가 더 많이 타봤으니까"라고 대응하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707 이주용은 "힘내서 쫓아오시길 바라겠습니다"라는 도발로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했다. 오후 9시 20분 방송.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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