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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5일 0시 기준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36만2,338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38명 증가한 1,196명을 기록했다. 어제 293명이 코로나로 숨져 누적 사망자는 1만888명이 됐다. 누적 치명률은 0.15%다.
"차라리 코로나 걸려 유급휴가 받고 싶다"…젊은 직장인 신풍속도
확진장 폭증으로 검사체계 마비…14일부터 한달간 전문가 신속항원검사로 양성 판정젊은 직장인들 "오미크론은 독감 같다던데 차라리 걸리고 유급 휴가 받고 싶다""걸리면 민폐라는 인식 바뀌어…빨리 걸려서 하루 이틀 앓고 남은 날들은 휴가처럼 쉬고파"전문가 "시간 지나면 어떤 후유증 나타날 지 몰라…젊은 층도 중환자 될 수 있어"
16일부터 코로나 생활비 지원, 10만원 정액제로 전환
정부 "확진자 폭증에 생활지원비 지급 관련 업무도 폭증…중앙·지방 예산 소요 증가"가구당 10만원 정액 지원…가구내 2인 이상 격리시 15만원 지원유급휴가 지원상한액 기존 7만3000원→4만5000원으로 인하
[3/14(월) 코로나19 종합] 신규 확진자 30만9,790명…위중증 1,158명 '역대최다'
역대 최다 코로나19 위중증 환자가 발생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4일 0시 기준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30만9,790명 발생했다고 밝혔다.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30만9,728명, 해외유입이 62명이다.국내 신규확진 상황을 지역별로 보면 서울 5만6,807명, 경기 7만7,420명, 인천 1만8,238명 등 수도권에서만 15만2,465명이 확인돼 전국 대비 49.2% 비중을 차지했다.비수도권에서는 부산 2만7,756명, 대구 1만2,406명, 광주 8,334명, 대전 8,290명, 울산 5,…
[속보] 한동훈, 당대표직 사퇴…"최고위 붕괴돼 정상적 임무수행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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