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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오늘 기자간담회 열고 비대위 운영 및 당 쇄신 방안 등 공개


입력 2022.03.20 10:21 수정 2022.03.20 10:21        송오미 기자 (sfironman1@dailian.co.kr)

오늘 오후 2시 국회서 기자간담회

사퇴 압박을 받아온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공동 비상대책위원장이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거취 관련 입장을 밝히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2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비대위 운영 등에 관한 구상을 밝힌다.


윤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후 2시 국회 본청 당 대표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비대위 운영 방안을 비롯해 당 쇄신 방안, 정치개혁, 대장동 특검, 코로나19 피해지원 추가경정예산(추경) 관련 임시국회 추진 계획, 6·1 지방선거 공천 방향 등에 대해 설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당 일각에서부터 사퇴 압박을 받아왔던 윤 비대위원장은 초·재선 의원들을 만나 고견을 경청한 뒤 지난 18일 "당 쇄신에 대한 소명과 국민의 명령을 완수하는데 진력을 다하겠다. 당이 부여한 비대위원장으로서의 직분을 성실히 수행하겠다"며 비대위원장직 유지를 공식적으로 천명했다.

송오미 기자 (sfironman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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