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한화투자증권, 한종석 사내이사 재선임…사외이사 절반 여성


입력 2022.03.23 13:43 수정 2022.03.23 13:44        황인욱 기자 (devenir@dailian.co.kr)

주총 안건 모두 통과

한화투자증권 사옥 전경. ⓒ한화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은 주주총회를 열고 한종석 경영지원실장 전무를 사내이사로 재선임 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임기는 2024년 3월까지다.


한화투자증권은 23일 오전 여의도 본사에서 정기 주총을 개최하고 노태식·김형태 사외이사 재선임 건도 승인했다.


또한, 문여정 IMM인베스트먼트 투자본부 상무를 신규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지난해 선우혜정 한국방송통신대 경영학과 교수 선임에 이은 두번째 여성 사외이사 합류다. 이로써 한화투자증권은 전체 사외이사 4명 중 절반을 여성으로 채우게 됐다.


아울러 노태식 감사위원을 재선임 하고, 김형태 감사위원을 신규선임 하기로 결정했다.


이외에도 재무제표 및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안을 원안대로 승인했고, 정관 일부 변경 건과 이사 보수 한도도 통과시켰다. 배당금 총액은 438억으로 보통주당 200원, 종류주당 250원으로 결의했다.

황인욱 기자 (devenir@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