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케이타, 프로배구 남자부 6라운드 MVP 선정


입력 2022.03.31 16:30 수정 2022.03.31 16:31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한 시즌 4번의 라운드 MVP 수상, 역대 남녀부 통틀어 최초

케이타. ⓒ 한국배구연맹

도드람 2021-22 V리그 6라운드 남자부 MVP로 KB손해보험 케이타가 선정됐다.


31일 한국배구연맹에 따르면 기자단 투표 31표 중 총 18표(나경복 11표, 박철우 2표)를 획득한 케이타는 6라운드 동안 득점과 공격, 오픈공격과 후위공격 총 4개 부문에서 1위를 달성했다.


또한 서브 부문에서도 3위를 달성하는 등 뛰어난 활약으로 KB손해보험이 정규리그 최종 순위 2위로 봄 배구에 진출하는데 기여했다.


이번 라운드 MVP수상으로 케이타는 올 시즌에만 1, 3, 4, 6 총 4번의 라운드 MVP를 수상했으며, 지난 20-21시즌 1라운드 수상을 포함해 개인 통산 총 5번의 라운드 MVP를 수상하게 됐다.


한 시즌 동안 4번의 라운드 MVP를 수상한 건 역대 남녀부를 통틀어 케이타가 최초다.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