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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카드, 야구장 식·음료 배달…‘NH오더’ 재오픈


입력 2022.04.03 11:06 수정 2022.04.03 11:06        이세미 기자 (lsmm12@dailian.co.kr)

창원NC파크·고척 스카이돔 이용 가능

ⓒNH농협카드

NH농협카드는 3일 KBO리그 개막을 맞아 야구장 전용 스마트오더 서비스 ‘NH오더’를 재오픈했다고 밝혔다.


NH오더는 농협카드의 결제·생활플랫폼 NH pay에서 제공하는 스마트 주문 서비스로, 창원NC파크·고척 스카이돔에서 이용 가능하다.


본 서비스를 통해 야구장에서 간편하게 식·음료를 주문하고 결제해 본인 좌석으로 배달 받거나 지정 장소에서 픽업할 수 있으며, NH pay에 NH농협카드(채움)가 등록된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농협카드 관계자는 “KBO리그 개막을 맞아 야구장을 찾는 많은 고객에게 더욱 간편하고 즐거운 야구 관람 환경을 선사하고자 서비스를 재오픈했다”며, “야구장 외 다른 오더 서비스 도입을 검토 중이며, 고객 생활에 밀접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세미 기자 (lsmm12@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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