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의 대표 패션 편집숍 웰메이드는 브랜드 헤리티지를 담은 라이프스타일 디지털 콘텐츠 ‘웰리브 매거진’을 전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콘텐츠는 웰메이드 인스타그램을 통해 색다른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 웰메이드는 화보와 인터뷰 등 스토리를 담은 매거진형 콘텐츠를 통해 자연스럽게 브랜드 및 제품의 가치를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매거진은 ‘도심(City)’, ‘사람(People)’, ‘아이템(Must Item)’ 등 세가지 시리즈로 구성됐다.
첫번째 시리즈 도심에서는 일상의 터전인 도시의 감성을 시각적으로 전달한다. 을지로, 성수 등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를 소개하고 장소와 연결된 스토리를 소개할 예정이다.
두번째 시리즈 사람은 도심에서 소개된 지역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 혹은 전문가의 라이프스타일을 조명한다.특히 웰메이드 제품을 자연스럽게 노출하고 장인정신이 돋보이는 인물의 라이프스타일을 조명함으로써 브랜드 헤리티지를 전달하는 것이 목표다. 이어지는 세번째 시리즈 아이템에서는 앞서 소개한 인물의 가방 속 아이템을 소개하는 화보가 실린다.
웰메이드는 정기적으로 인스타그램 피드 및 릴스를 통해 매거진 콘텐츠를 이어갈 계획이다.
세정 웰메이드 관계자는 “이번 콘텐츠는 젊은 감각을 가진 40대 소비자에게 웰메이드의 헤리티지를 색다르게 전달하고 디지털 기기에 능숙한 5060세대에게는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 웰메이드의 장인정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유쾌하게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