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은 체험 공간 차별화를 통해 고객 경험을 대폭 강화한 최초의 시그니처 웰카페 ‘메타포레스트’를 동탄에 새롭게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메타포레스트는 가상의 숲을 모티브로 방문객들이 시각, 후각, 청각 등 다양한 감각을 통해 자연스럽게 숲의 기억을 떠올리며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예를 들어 세라젬 V6 등 척추 의료가전 체험존과 실내 곳곳에는 피톤치드 향을 가미해 마치 숲 속에서 제품을 체험하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으며, 파우제 안마의자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릴렉스존에선 숲의 모습을 화면으로 감상하면서 새소리 등 자연 음향이 들리는 곳에서 차분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메타포레스트는 카페, 각종 체험존뿐 아니라 세라젬 V6·파우제 디코어 등 홈 헬스케어 제품이 각 소비자들의 공간에서 어떻게 연출되는 지 확인할 수 있는 쇼룸과 미디어아트 등을 감상할 수 있는 메타갤러리도 갖추고 있다.
메타포레스트 2층에 위치한 쇼룸은 서재, 신혼집, 가족의 거실의 세 가지 컨셉으로 헬스테리어 등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소비자들에게 제공되는 음료와 서비스도 한층 강화됐다 .이곳에서는 조선왕조실록과 승정원일기에 기록된 한국전통차 약차에서 영감을 받아 고안한 시그니처 차(茶)를 맛볼 수 있다. 인삼, 국화, 오미자 등 왕실에서 즐겨 사용했던 원료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세라젬 관계자는 "최초의 시그니처 웰카페인 메타포레스트는 업그레이드된 체험 공간과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한층 새롭고 즐거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소비자들이 지루하고 바쁜 일상 속에서 벗어나고 싶은 갈증을 가까운 곳에서 쉽게 해소할 수 있도록 힐링 명소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