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브랜드 ‘베베루나’가 인천국제공항 내 판판면세점에 입점했다.
판판면세점은 ‘판판대로 면세점’의 줄임말로, 인천국제공항 내 중소기업 제품 전용 면세점이다. 국내 우수 중소기업 및 생산 제품의 국내외 판로 확대를 목표로 중소기업유통센터에서 직접 운영 중이며 베베루나 제품은 인천공항 3층 T1 동편과 서편 화장품 코너에서 만날 수 있다.
베베루나 제품은 저자극 원료만 사용하여 만든 비자극 제품으로, 엘더꽃추출물을 정제수 대신 주원료로 사용한 베베루나 마일드 시리즈는 미국 비영리 단체 EWG가 분류한 그린 등급의 원료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주식회사 비비씨 박은경 대표는 “보다 현명해진 소비자들의 NEEDS에 맞추어 판테놀, 비사보롤, EGF, 세라마이드 등의 피부 장벽을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성분을 첨가함으로써 차별성을 갖추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주식회사 비비씨는 2016년에 설립된 벤처기업으로 제약회사 연구원 출신인 대표와 임직원으로 구성된 바이오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