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정기 예·적금 수신상품 ‘금리 인상’

수신상품 27종 0.25%p↑

ⓒ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은 20일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에 맞추기 위해 수신상품 금리를 올린다고 밝혔다.

이번에 0.25% 인상된 수신상품은 거치식예금과 적립식예금 등 27종이다.

거치식예금 8종으로는 정기예금, 마니마니정기예금, 주택청약예금, ISA전용정기예금(5월 2일 적용), BNK더조은정기예금, 함께100년 연금예금 등이다.

적립식예금 19종으로는 정기적금, 상호부금, 상조적금, 마니마니자유적금, 주거래프리미엄적금 등이다.

최명희 마케팅추진부 부장은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에 맞춰 지난 1월에 이어 4월에도 수신상품 금리를 신속하게 인상했다”며 “향후에도 고객들에게 더 높은 금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며 많은 고객과 지역민들이 경남은행 수신상품 가입을 통해 재테크 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