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상용화-美 구매협상 보도 호재
일동제약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산 1호 치료제 가능성에 급등하고 있다.
22일 일동제약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19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15.77%(8200원) 상승한 6만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개장하자마자 상승 출발한 주가는 오전부터 6만원선을 돌파했다.
이는 일동제약이 시오노기제약이 공동 개발하고 있는 먹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후보물질 'S-217622'가 국산 1호 코로나19 치료제가 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 치료제는 오는 5~6월 중 일본에서 ‘긴급사용’을 획득해 상용화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미국 정부가 구매협상에 나섰다는 보도도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