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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글로벌X, 메타버스 투자 ETF 신규 상장


입력 2022.04.29 09:26 수정 2022.04.29 09:27        이홍석 기자 (redstone@dailian.co.kr)

메타버스 기술에 투자하는 테마 ETF

글로벌X 메타버스 ETF.ⓒ미래에셋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미국 상장지수펀드(ETF) 운용 자회사 ‘글로벌엑스(Global X)’는 28일(현지시간) 미국 나스닥에 메타버스 기술 관련 종목에 투자하는 ‘Global X Metaverse ETF(티커 VR)’를 신규 상장했다고 29일 밝혔다.


메타버스(Metaverse)는 가상·초월을 뜻하는 ‘메타(Meta)’와 우주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현실세계처럼 사회∙경제∙문화 활동이 이뤄지는 3차원(3D) 가상세계를 말한다.


최근 5세대이동통신(5G) 상용화,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기술 발전과 더불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비대면∙온라인 추세가 확산되며 메타버스가 주목 받고 있다.


한 연구에 따르면 메타버스 시장 규모는 2022년 57조원에서 2030년 820조원으로 연평균 39% 성장이 예상된다.


Global X Metaverse ETF는 메타버스 기술 관련 매출이 50% 이상 되는 종목에 주로 투자한다. ETF 추종지수는 ‘Global X Metaverse Index’다.


해당 지수는 메타버스를 ▲증강현실(AR)·가상현실(VR)·혼합현실(MR) 및 공간 컴퓨팅 ▲크리에이터 플랫폼 ▲크리에이터 경제 ▲디지털 인프라·하드웨어로 사업 분야를 분류한 후 관련 매출 비중에 따라 편입종목을 선정한다.


한편 Global X는 지난 2008년 설립된 미국 ETF 전문운용사로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지난 2018년 인수했다.

이홍석 기자 (redsto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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