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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억' 로또 1등 인증 후 돌연 SNS 비공개한 BJ…네티즌 "진짜 맞아?" vs "부럽다"


입력 2022.04.29 15:02 수정 2022.04.29 16:03        유정선 기자 (dwt8485@dailian.co.kr)

ⓒ박현우 SNS


XTM '주먹이 운다' 출연자였던 BJ '부산협객' 박현우가 로또 1등에 당첨됐다고 밝혀 눈길을 사고 있다.


박현우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산협객, 나다 1등. 전화번호 다 바꿨다. 잘 살아라"라는 글과 함께 로또 1등이 된 것으로 보이는 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지난 16일 발표된 로또 1011회차 1등 당첨 내역이 담겼다. 해당 회차는 총 11명이 1등에 당첨됐고, 당첨금은 22억 가량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현우는 경남의 모 복권 판매점에서 자동으로 로또를 구입했고, 이후 1등에 당첨됐다고 밝혔다.


박현우는 당첨글을 게재한 뒤, 현재는 SNS을 비공개로 전환한 상태다.


이 같은 사실에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부럽다"라는 반응이 쏟아졌다. 그러나 다른 한쪽에서는 "굳이 해당 사실을 알릴 필요가 있나", "진짜 맞는지 의문스럽다" 등의 의심 섞인 목소리도 나왔다.


한편 박현우는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다.


지난 2014년 방송된 XTM '주먹이 운다'에서 거침없는 입담과 자신감으로 화제에 올랐던 인물이다. BJ명 '부산협객'으로 활동하며, 종합격투기 선수 겸 유튜버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박현우 SNS

유정선 기자 (dwt8485@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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