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원조 월드스타' 영화배우 강수연이 7일 오후 3시께 별세했다. 향년 55세.
강수연은 지난 5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자택에서 뇌출혈 증세로 쓰러진 뒤 사흘째 의식불명 상태로 병원 치료를 받아왔다.
영화계는 김동호 전 부산국제영화제 이사장을 위원장으로 영화인장 장례위원회를 꾸리기로 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2층 17호에 차려졌다. 조문은 8일부터 가능하며 발인은 11일이다.
[주간 대중문화 이슈] 강수연 뇌출혈로 의식불명 / 경복고 에스파 성희롱 논란 / 김병만 모친상
'모가디슈'·'오징어 게임', 제58회 백상예술대상 대상블락비 유권, 전선혜와 10년 만에 결별
설경구·류승완 감독 "강수연 쾌차 빌어"…'백상예술대상'서도 이어진 응원
"여기 계신 모든 분이 잠시나마 박수 쳐주시면서 응원해주시면 좋겠다"
강수연 측 "뇌출혈 진단, 수술 여부는 경과 지켜봐야"
의식 없는 상태로 치료 중
강수연 중환자실로 옮겨져…"아직 의식 없어, 수술 고민 중"
지난 5일 심정지 상태로 자택서 병원으로 이송
강수연 의식불명에 영화계·네티즌…"꼭 일어나길" 쾌유 기원
지난 5일 자택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
안철수 "이대로면 대선 필패…尹, 이제는 탈당 결단하라"
예금금리 하락에 갈 곳 잃은 대기성 자금…머니무브 '우려'
문형배 "비상계엄이 대통령 권한? 그렇게는 답 못찾아…탄핵선고 모순없다"
"나는 대구경북의 아들"…이재명, PK·TK 공약 발표
[영상] 신랑 1명에 신부 2명? 충격 빠트린 청첩장, 알고 보니...
6400억 사기 쳤던 ‘이 여자’, 또 실형...징역 1년 추가
실시간 랭킹 더보기
[트럼프 스트레스] 美 “다른 나라가 관세 협상하길 더 원해…결정은 우리가”
미국 정부는 많은 나라가 미국과 관세 협상하기를 바라고 있지만 그 결정은 미국이 할 것이라고 밝혔다.미 CNN방송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와의 정상회담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많은 국가가 우리와 협상하고 싶어 한다”며 “솔직히 나보다 그들이 더 협상하길 원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상대국의 말을) 들을 것이고, 공정하게 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그는 “우리가 거래를 결정하는 것이고, 그것이 우리가 할 일”이라고 말했다. 이날 회담에 배석한 스콧 베선트 미국…
[트럼프 스트레스] 유럽중앙은행, 6연속 금리인하…"트럼프 관세 우려"
[트럼프 스트레스] “중견기업, 美 관세 직격... 세액공제 등 지원 절실”
사회 많이 본 기사 더보기
손기웅의 가야만 하는 길
통일 비전 없는 대선 주자, ‘분단 부역자’에 ‘종김주의자’ 되려나
이진곤의 그건 아니지요
국민의힘, 한덕수 포기하고 승리 기약할 수 있나
정명섭의 실록 읽기
경복궁의 이름은?
'어차피 이재명', 재미없는 민주당 경선 [기자수첩-정치]
5분 충전해 470km… 전기차 사는 사람 늘까? [기자수첩-산업]
그들이 무덤에서 깨어난다면 [기자수첩-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