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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1분기 영업익 2122억…전년比 47%↓


입력 2022.05.12 16:33 수정 2022.05.12 17:18        황인욱 기자 (devenir@dailian.co.kr)

"글로벌 시장 침체 영향"

ⓒ삼성증권

삼성증권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12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7%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2일 공시했다.


세전이익은 2164억원으로 46%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1518억원으로 48% 감소했다.


삼성증권은 "글로벌 시장 침체 영향으로 증시 호황의 수혜를 본 지난해 1분기 대비 실적이 감소했다"며 "거래대금 축소에도 고객 예탁자산은 5분기 연속 순유입세를 지속했고, 본사 영업 부문도 구조화 금융에서 견고한 실적을 냈다"고 설명했다.

"글로벌 시장 침체 영향"

ⓒ삼성증권

삼성증권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12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7%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2일 공시했다.


세전이익은 2164억원으로 46%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1518억원으로 48% 감소했다.


삼성증권은 "글로벌 시장 침체 영향으로 증시 호황의 수혜를 본 지난해 1분기 대비 실적이 감소했다"며 "거래대금 축소에도 고객 예탁자산은 5분기 연속 순유입세를 지속했고, 본사 영업 부문도 구조화 금융에서 견고한 실적을 냈다"고 설명했다.

황인욱 기자 (devenir@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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