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넥스원은 MZ세대와 경영진의 공감대를 넓히기 위한 ‘리버스 멘토링(Reverse Mentoring) 2022’ 프로그램을 진행중이라고 23일 밝혔다.
LIG넥스원은 조직 내 세대 격차를 해소하고 상호 이해와 소통 강화를 위해 지난 해부터 리버스 멘토링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작년에는 김지찬 대표이사를 비롯한 5명의 경영진과 80~90년대생 사원들이 참석하여 첫 번째 ‘리버스 멘토링’ 모임을 가졌다.
올해는 5월부터 3개월간 24명의 MZ사원과 10명의 경영진이 참여해 총 10개 조가 ‘리버스 멘토링’ 프로그램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LIG넥스원은 이번 리버스 멘토링을 통해 MZ세대 직원들이 Self-Leadership을 함양하며, 회사의 내일을 책임질 차세대 리더로 성장하는 계기를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LIG넥스원 김지찬 대표이사는 “우리 회사는 몇 년 전부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을 가속화하고 있다. 뉴노멀 정립에 따른 새로운 관점의 리더십이 필요하고, 리버스 멘토링을 통해 서로에 대한 이해와 소통으로 함께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