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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연정훈, 큰형의 반란…“한 번쯤 탕진 꿈꿨다”


입력 2022.06.26 06:36 수정 2022.06.25 14:36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26일 오후 6시 30분 방송

26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2일’)에서는 ‘의리 의리한 수학여행’ 특집으로, 각기 다른 운명을 거머쥔 멤버들의 의리 게임이 시작된다.


ⓒKBS2

이날 들뜬 마음을 안고 수학여행을 떠난 다섯 남자는 모든 미션의 순서를 결정짓는 각각의 ‘의리 넘버’를 획득한다. 우선권을 지닌 앞 번호 멤버는 회심의 미소를 짓지만, 뒷 번호 멤버는 모든 것을 잃을 위기에 놓인다. “우리 믿지?”라며 은근슬쩍 약을 올리는 앞 번호 멤버들의 모습에 뒷 번호 소유자들의 불안감은 더욱 커진다.


이때 비교적 유리한 위치의 연정훈은 “한 번쯤은 마음대로 탕진해 보고 싶었다”라며 반란의 불씨를 지핀다. 멤버들은 큰형의 음모에 위기를 직감하고 혼돈 속에 빠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오랜만의 수학여행에 신이 난 김종민은 ‘인생 레전드’ 시기였던 17세 시절의 일화를 털어놓는다. 김종민은 당시 장기 자랑에 참가해 인기상을 수상, 교내 ‘인싸’로 거듭났다고. 이 경험을 바탕으로 여자 친구를 사귀었던 김종민은 설렘과 반전이 가득한 학창 시절 연애 스토리까지 밝힐 예정이다. 오후 6시 30분 방송.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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