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교육, 새로운 평가 방식에 대비하는 ‘국가수준 학업성취도평가 문제집’ 출간

교육부가 교육 결손과 격차에 대한 해결책으로 컴퓨터 기반 학업성취도 평가를 전면 도입함에 따라 1차 평가가 초6, 중3, 고2를 대상으로 9월부터 진행된다.

컴퓨터 기반 학업성취도 평가는 기존의 지필형 평가에서 탈피하여 학생들의 문제해결력, 정보처리 역량 등 미래 사회 역량을 측정할 수 있는 새로운 평가 방식이다. 이로써 학생들은 새로운 평가 방식을 파악하고 이에 맞는 방법으로 대비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에 천재교육은 실전 시험에 빠르게 적응 가능한 효율적인 학습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국가수준 학업성취도평가 문제집'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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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교육 ‘국가수준 학업성취도평가 문제집'은 실전 시험 유형 연습에 초점을 맞춰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컴퓨터 기반 CBT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초등 영역의 경우 총 3종으로 구성되어 국어/영어, 수학/사회/과학 교재는 '개념총정리 학습'을 통해 헷갈리기 쉬운 개념을 완벽히 숙지할 수 있으며 '실전평가문항'을 통해 해당 시험에 익숙해질 수 있다.

중학 영역의 경우 과목별 5종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교과서 체크 문제', '어휘 정리 코너'를 통해 개념 정리가 가능하다. 또한 '모의평가 풀이'가 제공되어 실전 시험 유형을 연습할 수 있다. 고등 영역의 경우 국어, 영어, 수학의 3종으로 구성되며 각각 '기초성취도 평가', '학업성취도 평가'로 구성되어 학습 부담은 줄이며 실전 유형 연습을 빠르게 대비가 가능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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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교육은 이 외에도 AI 스마트학습 밀크T, 교과서 발행, HME 주최 등을 통해 쌓은 데이터를 반영한 실제 평가 시스템과 완전히 동일한 화면으로 CBT 기능과 문제 유형을 연습할 수 있는 모의시험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후 시험 결과 Report 제공 서비스를 통해 취약부분을 집중 관리할 수 있다.

교육부가 국가수준 학업성취도평가를 진행한 뒤 맞춤형 평가 결과표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힌 만큼 천재교육의 국가수준 학업성취도평가 문제집 또한 미리 학생들의 수준을 진단하고 학습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출간됐다.

천재교육이 출시한 국가수준 학업성취도평가 문제집은 온라인서점 및 오프라인 서점에서 구매 가능하며, 온라인 CBT 서비스는 8월 중순 오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