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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 하청 노사 협상 타결… 51일 만에 파업 종료


입력 2022.07.22 16:20 수정 2022.07.22 16:20        오수진 기자 (ohs2in@dailian.co.kr)

1도크 초대형 원유운반선 점거 농성 마쳐


대우조선해양 원하청 근로자들이20일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 서문 앞에서 금속노동조합 총파업 집회에 맞서 불법 파업 중단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 ⓒ데일리안 오수진 기자


대우조선해양 하청노조가 51일 파업을 벌인 끝에 하청노사가 협상에 성공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대우조선해양 하청 노조는 협상이 타결됨에 따라 31일간 이어진 1도크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점거 농성을 마무리했다.


이에 거제통영고성 조선하청지회 조합원은 51일간 파업을 마치고 현장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오수진 기자 (ohs2i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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