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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1부, 뉴욕아시안영화제 폐막작 선정…최동훈 감독 참석


입력 2022.07.26 09:15 수정 2022.07.26 09:15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현재 상영 중

영화 '외계+인' 1부가 뉴욕 아시안 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됐다고 CJ ENM이 26일 밝혔다.


'외계+인' 1부는 폐막작에 선정돼 현지 시각 기준 7월 31일 오후 8시 35분에 북미에서 첫 공개된다. 최동훈 감독이 직접 참석해 현지 언론과 전 세계 영화 팬들과 만난다.


7월 15일부터 7월 31일까지 개최되는 제21회 뉴욕 아시안 영화제(New York Asian Film Festival)는 상업성과 대중성을 갖는 작품부터 아트하우스 작품까지 다양한 영화를 선별하여 소개하는 미국의 대표적인 아시아 영화제다.


'외계+인' 1부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 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현재 상영 중.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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