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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뉴스] 비트코인, 금리인상이 문제...공포 국면에 2800만 붕괴 초읽기


입력 2022.07.26 17:39 수정 2022.07.26 17:39        민단비 기자 (sweetrain@dailian.co.kr)

위험자산 선호 심리 위축... 이더리움도 하락세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 ⓒ로이터 연합뉴스

비트코인이 3000만원대 아래서 가파른 하강곡선을 그리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가 기준금리를 한번에 0.75%p 올리는 자이언트 스텝을 밟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위험자산 선호도가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 이더리움 역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05분 기준 1비트코인은 2817만4000원으로 전날 대비 1.3% 하락했다. 빗썸에서는 3% 내린 2814만3000원을 기록 중이다. 암호화폐는 주식과 달리 거래소 단위로 거래 가격이 매겨지기 때문에 같은 종류의 가상화폐라도 거래소에 따라 가격에 다소 차이가 있다.


한편 알트코인 대장주 이더리움은 같은시간 업비트와 빗썸에서 각각 188만3000원, 188만10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는 전날 대비 2.5%, 6.9% 하락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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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단비 기자 (sweetrai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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