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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은 올해 연결 기준 2분기 영업이익이 367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4% 증가했다고 29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보다 45.1% 증가한 4조3494억원이며 당기순손실은 1349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두산에너빌리티, 2Q 영업이익 3283억원…전년比 45.9% 증가
두산에너빌리티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283억37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5.94% 증가했다고 29일 공시했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3조8346억5600만원으로 60.97%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245억3600만원의 손실이 발생해 적자 전환했다.두산에너빌리티는 국내외 대형 설계·조달·시공(EPC) 프로젝트의 매출 증가와 자회사 호실적을 상반기 실적 개선 이유로 분석했다.에너지빌리티 부문(해외 자회사 포함 관리 기준) 상반기 수주는 사우디 아람코 주단조공장과 괌 우쿠두 복합화력발전소 등에 힘입어 3조2620억…
두산밥캣, 2분기 최대 실적…영업이익, 전년比 121% 증가한 3095억원
두산밥캣이 올 2분기 제품 가격 인상과 환율 상승 등의 영향으로 분기 기준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두산밥캣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21% 증가한 3095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73% 증가한 2조2184억원이었다.두산밥캣 관계자는 "두산산업차량 인수 효과 및 제품 가격인상, 부품 수급 이슈 일부 완화, 마케팅 비용의 효율적 집행 등에 힘입어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 최대 실적을 올렸다"고 설명했다.상반기 누적 실적은 매출액 3조 8,592억원, 영업이익 5,039억원으로 전년 …
두산로보틱스-삼성물산, 건설현장 협동로봇 공동개발 업무협약
두산로보틱스가 사업영역 확장을 위해 건설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협동로봇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 두산로보틱스는 28일 경기 분당두산타워에서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과 ‘건설분야 협동로봇 솔루션 개발 및 적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건설현장 시공을 위한 협동로봇 솔루션 개발 ▲건설 분야에 특화된 SI(System Integration) 역량 확보 ▲로봇 기술 컨설팅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양사는 지난해 11월 액세스 플로어(Access Floor) 시공 솔루션을 공동 개발한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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