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전문가 10명 중 4명이 올해 상업용 부동산시장이 작년보다 개선될 것이란 전망을 내놨다. 금리 인상에도 불구하고 현금 유동성이 여전히 풍부한 데다, 주택 시장 규제에 따른 반사이익도 클 것으로 예상한 것이다.
상업용 부동산 데이터 기업인 알스퀘어가 업계 전문가 110명을 대상으로 ‘2022년 상업용 부동산 시장 전망’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올해 상업용 부동산 매매 시장이 ‘작년보다 개선될 것’이란 응답 비율은 41.8%에 달했다. 전문가 10명 중 4명은 올해 상업용 부동산 시장을 밝게 점친 것이다.
금리 인상에도 상업용 부동산 시장이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한 이유를 묻는 질문에는 ‘여전히 넘치는 시중 유동자금(33.5%)’를 꼽은 전문가들이 가장 많았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이 엔데믹으로 전환됨에 따라 오프라인 상권 회복이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는 점도 올해 상가 투자 시장을 유망하게 한다. 여기에 여전히 주택에 비해 세 부담이 적고,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 그 인기는 여전할 전망이다.
이처럼 상업용 부동산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대구시 핵심 입지로 꼽히는 태평로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브랜드 상업시설이 분양돼 인기다.
현대엔지니어링은 대구 중구 동인동 1가 211번지 일원에서 랜드마크 상업시설 ‘힐스 에비뉴 동인’을 성황리에 분양 중이다. 이 상업시설은 최고 49층 높이로 지어지는 주상복합 대단지 ‘힐스테이트 동인’ 내 위치한 상업시설로, 탄탄한 입주민 고정수요는 물론 태평로를 중심으로한 풍부한 유동인구까지 확보해 일찍감치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힐스 에비뉴 동인’은 수요자 선호도 높은 힐스테이트의 브랜드 상가로 조성돼 일찍부터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현대엔지니어링 시공으로 안정성은 물론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더욱이 ‘힐스 에비뉴 동인’은 현대엔지니어링의 특화 설계 적용으로 유동인구도 끌어모을 예정이다.
실제 ‘힐스 에비뉴 동인’은 동인네거리 코너형 상가로 배치돼 접근성은 물론 가시성까지 확보했다. 여기에 유동인구를 끌어 모으는 특화설계도 적용된다. 도로와 바로 접해있어 차량 진입이 용이하고, 상가 1~2층은 스트리트형으로 점포가 배치돼 보행자 유입도 수월하다. 이를 통해 차량을 이용하는 고객은 물론 도보로 방문하는 유동인구까지 확보할 전망이다.
탄탄한 배후수요도 장점이다. 1,009가구(아파트 941가구, 주거용 오피스텔 68실) 규모의 ‘힐스테이트 동인’ 입주민 고정 수요를 갖췄으며, 인근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동인 센트럴’, ‘센트럴대원칸타빌’ 등 약 2,500세대 규모의 주거타운이 조성돼 이들 입주민 수요까지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주변으로 롯데백화점 대구점을 비롯해 동성로 로데오거리, 교동 귀금속 거리, 대구칠성 가구거리, 칠성종합시장, 경북대학병원 등 방문객이 많은 주요 상업시설이 다수 위치해 이를 이용하려는 유동인구도 자연스럽게 흡수할 것으로 기대된다.
합리적인 분양가 책정과 높은 전용률도 눈길을 끈다. 최근 분양한 상업시설 대비 저렴한 수준으로 분양가가 책정됐으며, 전용률도 1층 기준 58%로 넓은 실사용 면적을 제공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구입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힐스 에비뉴 동인’은 지하 1층~지상 2층 연면적 약 1만1,556㎡의 대규모 근린생활시설로, 금회 지하층을 제외한 지상 1층~지상 2층 110실(예정)을 우선 분양한다. 입점 예정일은 2025년 5월이다.